2024년 크리스마스가 한 달도 더 남은 괴롭고 추운 겨울.상담선생님께서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주셨다. 이진희 목사님의 '광야를 읽다' 와 '광야를 살다' 상담 시간마다 질문하는 내게 말씀하셨다.그 질문에 대한 답이 이 책 속에 다 있어! 그것도 이 책을 보면 되는 질문인거 같아! 몇 년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.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는 표현도 그 때 알게 된 표현이다. 근데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나니 주변 개신교 신자들이 배신자 처럼 느껴졌었다. 그래서 주변 지인들에게 투덜투덜 했었다. 왜 예수님을 만나는 방법을, 이 기쁨을 나에게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느냐고 말이다. 하지만그들이 나에게 아무리 말하고 전하여도나는 믿지 않았을 것이다. '믿음' 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기 ..